행안부, 故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등 정부혁신 유공자 31명 포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수정 2020-05-20 04:03
입력 2020-05-19 23:02
이미지 확대
이민화 전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이민화 전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민화 전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에게 국민훈장모란장이 추서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혁신에 이바지한 31명(훈장 3명·포장 6명·대통령표창 10명·국무총리표창 12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국내 벤처기업 1세대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공공데이터 혁신전략 등 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여년간 행정개혁운동에 매진하며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에 기여한 서영복 행정개혁시민연합 대표도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5-2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