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평가위 민간위원장에 남궁근 교수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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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 기자
최광숙 기자
수정 2020-06-05 11:19
입력 2020-06-05 11:19
정부·공공기관 업무를 평가하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 위원장에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 석좌교수가 다시 위촉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남 위원장과 민간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민간 위원과 정부 측 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민간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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