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유휴재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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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2-09 00:00
입력 2004-12-09 00:00
철도청은 공사전환에 맞춰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철도 사업부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8일 철도청에 따르면 전국 638개역과 철도변 및 유휴부지(113곳), 폐역·선 부지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역세권은 2010년까지 1∼3단계로 나눠 대전역 등 21개 역을 대상으로 1년에 1∼2곳씩 개발한다.

1단계(2004∼2006년)는 대전·부산역 등 4곳,2단계(2006∼2009년)는 하남·진주·익산역 등 8곳,3단계(2010∼)는 정동진·김천·춘천역 등 9곳을 각각 선정했다.

사업은 지난 9월 설립한 한국철도개발이 역사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담토록 할 계획이다.

기존 역사도 주변 개발여건, 역사 개량(신축·증축 등) 등과 연계해 1년에 3∼5개씩 복합역사로 전환된다.

오는 2010년까지 구미역 등 25개 역사,2단계로 2020년까지 대방역 등 30개 역사,3단계로 2021년부터 서강역 등 19개 역사 등 모두 74개 역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삽교역 등 20곳을 개발하고 3단계부터는 철도개량사업 등으로 발생한 폐선부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4-1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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