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국가DB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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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18 00:52
입력 2010-01-18 00:00
국가데이터베이스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국가DB포럼이 발족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국가DB포럼 창립총회와 공공정보의 민간정보 전략 공유를 위한 콘퍼런스를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 이은 콘퍼런스에선 국가DB사업의 추진성과와 올해 추진계획 등이 발표된다.



국가DB포럼은 ▲DB구축 ▲표준·품질 ▲공유·활용 ▲신기술 ▲법, 제도의 5개 분과로 구성돼 전문 연구, 토론을 통해 DB 활용가치를 증대시키고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행안부는 국가DB사업 추진성과를 민간과 공유하고,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국가DB포럼을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아이폰(iPHONE)과 같은 뉴미디어와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1-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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