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BS 단독중계’ 중재
수정 2010-03-15 00:22
입력 2010-03-15 00:00
최종 결론은 17일 전체회의 때 내릴 전망이다. 결론에 따라 SBS가 단독 중계권을 갖고 있는 오는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2012년 런던올림픽 등도 영향받게 돼 주목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14일 “각 사별로 의견 개진 기회를 준 뒤 방통위원들이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co.kr
2010-03-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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