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대변인 이복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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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19 00:54
입력 2010-03-19 00:00

국장급 격상 홍보강화

여성부 대변인이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됐다.

여성가족부는 18일 여성 국장 대변인에 이복실(49) 권익증진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여성부에서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그동안 과장급으로 임명됐던 대변인의 지위가 고위공무원단 소속으로 높아졌다. 부처 정책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행시 28회로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나온 이 국장은 기획관리심의관, 가족정책국장, 보육정책국장 등 여성가족부 업무 전체를 두루 거쳤다. 이 국장은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한 경험과 여성 특유의 세심함을 살려 정책홍보를 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3-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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