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등 5곳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수정 2010-04-02 00:54
입력 2010-04-02 00:00

행안부는 최우수기관에 대통령상 등 표창을 수여하고 책임운영기관장에게 성과연봉을 지급하게 할 계획이다. 또 6월에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부진한 기관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우수사례를 전 기관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행안부는 “대부분 기관이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켰고 특히 조직과 인사, 예산의 자율성을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4-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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