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장 백운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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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06 00:52
입력 20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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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조세심판원장
백운찬 조세심판원장
국무총리실은 신임 조세심판원장에 백운찬(54)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을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하동 출신인 백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진주고, 동아대 법학과를 거쳐 행시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관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등 세정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0-05-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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