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등 3개기관 재난·안전관리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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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14 00:28
입력 2010-05-14 00:00
농림수산식품부, 해양경찰청,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해 재난·안전관리를 가장 잘 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29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정비·체계 실태, 개선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이들 3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국토해양부, 보건복지부,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6개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 충북, 부산 사하구 등 15개 지방자치단체도 재난관리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은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며 우수지자체에는 최고 3억원에 이르는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5-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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