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靑 보건복지비서관-이길호 ‘온라인대변인’ 내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6-07 00:28
입력 2010-06-07 00:00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공석이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에 정상혁(49) 이화여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 내정자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연세대 의대를 나와 관동대 의대, 포천중문의대 교수를 거쳐 이화여대 의대 교수로 재임중인 예방의학 전문가이다.

이 대통령은 또 네티즌과 실시간 소통을 위해 신설한 ‘온라인 커뮤니케이터’에 이길호(38) 전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을 내정했다. ‘온라인 대변인’으로 불리는 온라인 커뮤니케이터는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하게 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6-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