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구조인력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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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6-17 01:14
입력 2010-06-17 00:00
올 11월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 긴급구조 인력의 전문교육훈련이 추진된다.

소방방재청은 16일 대테러 긴급구조대 및 테러취약시설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구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중앙소방학교,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에 교육을 의뢰해 G20 정상회의 전까지 적어도 60% 정도로 전문교육수료비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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