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라치 헛신고 많다
수정 2010-06-22 01:22
입력 2010-06-22 00:00
대부분이 가벼운 사안 실제 포상 15% 불과
홍보부족 탓에 단속대상이 아닌 다세대·연립주택으로부터의 신고를 비롯, 비상구 앞 자전거 주차 등 가벼운 사안들도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광주는 275건 가운데 17건(6.1%), 경북은 574건 가운데 84건(14.6%) 등 대부분 지역에서 유효신고 비율은 20%에 못 미쳤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6-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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