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2차장 공상훈, 3차장 윤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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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7-26 11:21
입력 2010-07-26 00:00
법무부는 26일 공상훈(사법연수원 19기) 서울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 2차장,윤갑근(19기) 수원지검 2차장을 3차장 검사로 각각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부장검사)급 417명과 평검사 42명 등 고검 검사급 이하 45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8월2일자로 단행했다.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에는 우병우(19기)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공안기획관에는 이영만(20기) 평택지청장이,범죄정보기획관에는 전현준(20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검찰의 주요 보직 인사에서 수차례 ‘여성 1호’ 기록을 세워온 조희진(19기) 고양지청 차장검사는 천안지청장에 임명돼 최초의 여성 지청장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의 보유하게 됐다.

 법무부 대변인은 김영진(21기) 중앙지검 강력부장,대검 대변인은 한찬식(21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각각 차지했다.19기인 김강욱 법무부 대변인과 조은석 대검 대변인은 각각 서울동부지검,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로 배치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법무부·대검·일선 지검의 핵심 보직에 18∼21기가 배치됐으며,21기는 지방 지청장으로 다수 발령받았고,서울중앙지검 부장에는 연수원 22기가 주로 포진했다.

 법무부는 검사장 승진이 없었던 18기에서 오세인 중앙지검 2차장과 강찬우 수원지검 1차장,문무일 인천지검 1차장 등 기획·연구 능력이 뛰어난 검사를 대검 선임연구관으로 보임하고,변찬우 서울동부지검 차장을 성남지청장,김주현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안양지청장으로 각각 배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약 1년만에 실시된 이번 인사에서는 종래와 같은 전진 인사 대신 부분적으로 수평이동과 역진(逆進) 인사가 교차하는 안정 위주의 순환·전보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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