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의 제2 르네상스 밀알 되겠다”
수정 2010-08-17 00:34
입력 2010-08-17 00:00
박영준 2차관 취임사
박 차관은 “지경부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정통 행정부에 온 것은 처음이고 햇병아리인 만큼 여러분의 많은 경험과 경륜을 빌려 달라.”며 낮은 자세로 지경부 공무원과의 융합에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박 차관은 “총리실에서도 죽어라고 일만 했다.”며 자원 외교를 비롯한 앞으로의 업무 구상을 공개했다. 특히 자원 개발과 관련 “자원의 대외의존도가 97%나 되기 때문에 (자원 개발은) 우리 생명줄”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8-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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