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노조, 민노총 탈퇴 가결
수정 2010-08-31 00:44
입력 2010-08-31 00:00
품관원 노조는 “총 투표인원 1001명의 69.9%가 탈퇴 의사를 표시해 민주노총과 전공노를 탈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품관원은 지난해 9월 민주노총에 가입했다가 같은 해 11월 탈퇴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했으나 부결됐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0-08-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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