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특채파동’ 감사결과 외교부에 통보”
수정 2010-11-04 09:53
입력 2010-11-04 00:00
외교부,관련자 징계조치 수순 착수
행안부는 감사결과에서 유명환 외교장관 딸 특채 등에 관여한 전현직 직원들에 대해 사안별로 중징계와 경징계 조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해당 직원들에 대한 소명절차를 거쳐 행안부 장관이 주재하는 중앙징계위원회 심의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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