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근무기강 확립 법인카드 규정대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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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1 00:24
입력 2011-07-01 00:00

재정부 ‘공정사회 실천’ 회의

기획재정부는 30일 과천 수자원공사에서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해 최근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언론 등에서 지적된 방만 경영 재발 방지와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업은행 등 주요 32개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재정부는 법인카드를 예산집행지침대로 운영해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1-07-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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