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공직사회 숙제 2제] 성범죄는 잡고
수정 2011-09-14 00:00
입력 2011-09-14 00:00
공무원 피의자 32%↑
성폭력 피의자 가운데 전문직 비율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전문직 성폭력 피의자는 622명으로 2007년 436명, 2008년 466명, 2009년 513명으로 3년 새 43% 증가했다. 유 의원은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무원의 성폭력 범죄가 오히려 다른 직종보다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것이 확인돼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09-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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