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장·차관 전자정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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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1-09 00:30
입력 2011-11-09 00:00
행정안전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등에서 ‘외국 장·차관 전자정부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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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스리랑카, 몰도바, 우즈베키스탄, 케냐 등 4개국 장·차관을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초청 연수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8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스리랑카, 몰도바, 우즈베키스탄, 케냐 등 4개국 장·차관을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초청 연수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이번 연수에는 고타바야 라자파크사 스리랑카 국방부장관, 파벨 필립 몰도바 정보기술통신부 장관, 바크롬 아슈라프카노프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차관, 비탕게 은데모 케냐 정보통신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의 전자정부 주요 수출 실적은 2004년과 2008년 스리랑카 정부행정망 수출로 2170만 달러, 2009년 우즈베키스탄에 전자조달·특허 컨설팅으로 24만 달러, 지난해 스리랑카에 국세시스템 수출로 930만 달러, 같은 해 케냐에 공인인증시스템 마스터플랜 제공으로 25만 달러 등을 기록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11-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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