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장관 “보육·양육 후속 지원책 새달 마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1-26 00:36
입력 2012-01-26 00:00
거주지역에 따른 형평성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 0~5세 보육료와 양육비 지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25일 “2월까지 보육·양육 지원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를 취합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개선할 부분이 있고, 정부가 제도를 다듬어야 할 부분도 있다.”면서 “보육교사 처우, 보육시설의 안전성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2월 중 발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만 0~2세 양육수당 지원기준에 대해서도 보완책이 마련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1-2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