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의료협력 강화
수정 2012-04-02 00:00
입력 2012-04-02 00:00
이에 따라 올해부터 5년간 몽골 의료인의 한국 장기 임상연수, 한국형 정보기술(IT)기반 병원 시스템 구축 등 양국 사이에 다양한 의료 협력이 이뤄진다. 몽골 의료인의 임상연수는 심장질환, 신경과, 췌장암, 골절 및 외상치료 등의 분야에서 6개월간 20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복지부 측은 “한국 의료의 몽골 진출과 몽골의 중증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4-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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