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급식관리 원산지표시 실태 등 정부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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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25 00:00
입력 2012-04-25 00:00

26일~새달 24일

정부가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식품안전정책 추진실태에 대해 정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총리실이 24일 밝혔다.

총 3개 팀으로 구성되는 점검반은 ▲식품이력추적제도 등 정책의 현장 적용실태 ▲소규모 보육시설 등의 급식관리 실태 ▲원산지표시 등 수입식품 유통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총리실은 “현장점검 결과를 6월에 열리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 보고하고 개선과제들을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2012-04-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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