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재정장관 쇼핑호스트 된다
수정 2012-05-17 00:36
입력 2012-05-17 00:00
29일 中企 ‘홈&쇼핑’ 출연

‘캐시 몹’(cash mob)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돈을 가지고 있는 군중’이라는 뜻인 ‘캐시 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약속한 시간에 약속한 가게에 몰려가서 구매하는 행위를 뜻한다. 박 장관은 “문득 ‘SNS는 우리가 강국인데’라는 생각이 들어 파워 유저는 아니지만 먼저 시도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2-05-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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