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청사 첫 영상 국무회의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의 영상 국무회의가처음 열린 12일 서울청사 회의장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김황식(왼쪽 화면) 국무총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세종청사에는 김 총리를 비롯한 8명, 서울청사에는 21명이 참석했다. 김총리는 “정부청사 이전 등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스마트 정부’구현은 미룰 수 없는 현안이 됐다”며“세종청사 원년이 ‘스마트 정부’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의 영상 국무회의가처음 열린 12일 서울청사 회의장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김황식(왼쪽 화면) 국무총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세종청사에는 김 총리를 비롯한 8명, 서울청사에는 21명이 참석했다. 김총리는 “정부청사 이전 등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스마트 정부’구현은 미룰 수 없는 현안이 됐다”며“세종청사 원년이 ‘스마트 정부’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