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환경개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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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15 00:24
입력 2013-02-15 00:00
낙동강 살리기 정책결정 기여

이원철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전기 5급)

대구상수도 낙동강 취수원이 상류 구미공단의 폐수 방류로 오염사고가 빈번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산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낙동강취수원 이전’ 논문을 발표는 등 낙동강 살리기사업 정책 결정에 기여했다. ‘상수도시설 유지관리 실무편람’ ‘수도미터업무편람’을 발간해 업무 생산성과 서비스를 향상시켰다.

전국 첫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김태근 부산 사하구 환경위생과(환경 5급)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혼재된 부산 사하구 신평·장림산업단지의 악취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사업장 굴뚝에 악취측정기 설치 등 25개 지역에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운영했다. 또 악취저감시설 개선자금 12억원 무상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했다.
2013-0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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