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 봉투에 버린 폐품 종이 등 재활용품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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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05 00:00
입력 2013-06-05 00:00
환경부는 국내 폐기물 발생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폐기물의 70%가 종이·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종량제 봉투 안에 들어 있는 폐기물은 종이류가 41%로 가장 많고, 플라스틱류(24.3%), 금속류(2.6%), 유리류(2.5%)가 뒤를 이었다. 소각 등으로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가연성폐기물도 음식물류 10%, 기저기류 6.7%, 섬유류 3.3% 등 약 28%에 달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06-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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