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형 어린이집 800곳 석면 안전진단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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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25 00:04
입력 2013-07-25 00:00
환경부는 이달부터 수도권 소재 430㎡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800곳을 대상으로 무료 석면 안전진단을 해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집의 88% 이상은 430㎡ 미만의 소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올해 어린이집 석면 안전진단 지원 사업의 성과 분석을 토대로 내년부터 지원 대상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석면환경팀(032-590-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07-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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