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특허 5년동안 172건 납골함 기술이 91% 차지
수정 2013-09-04 00:26
입력 2013-09-04 00:00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진화
최근에는 납골함에 디스플레이 장치를 부착해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컴퓨터에서 볼 수 있게 하고, 추모글이나 방명록 작성 등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아이디어도 출원됐다. 특허청은 가족구조 변화, 매장공간 부족, 편리성 등으로 화장률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장묘 관련 기술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09-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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