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설립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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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1 00:41
입력 2013-09-11 00:00
빈번한 화학 사고를 예방, 대처하는 ‘화학물질안전원’을 건립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됐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화학물질안전원을 설립하기 위해 과장급을 팀장으로 사무관과 연구관, 연구사, 전문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준비단(태스크포스)을 발족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신설될 안전원은 사고 대응 총괄, 사고 예방 심사, 연구 개발 교육 등 3개 과에 전문 인력 39명이 근무하게 된다.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에 마련된 안전원 건립 태스크포스팀은 화학물질관리법의 하위 법령 마련과 화학 사고 예방 종합 대책 이행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세운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09-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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