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인호 작가에 은관문화훈장 추서
수정 2013-09-28 00:16
입력 2013-09-28 00:00
정부는 지난 25일 별세한 작가 최인호씨에게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했다.
故 최인호 작가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고인이 50여년간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며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훈장은 이날 오후 모철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고인의 빈소를 직접 찾아 유족에게 전달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3-09-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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