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구노력 돌입… “2년 내 흑자”
수정 2013-11-13 00:30
입력 2013-11-13 00:00
연말까지 인건비 320억원 축소… 재무구조 개선 年3000억 절감
최연혜 사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코레일이 고강도 경영혁신에 돌입했다. ‘2015년 흑자경영, 부채비율 200%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구노력에 시동을 걸었다.
연합뉴스
본사 인력을 축소하는 등 조직규모를 줄이고 초과 인원 200여명도 연말까지 해소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1-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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