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군부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4-16 00:00
입력 2014-04-16 00:00
여성가족부와 국방부가 이달부터 군부대에 ‘찾아가는 민간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군부대가 밀집한 경기·강원·인천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은 군 생활 중 어려움을 토로하는 만 24세 이하 병, 부사관, 장교 등이며 군부대 인근 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가가 면담을 진행,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하면 민간시설을 활용한 진료, 법률자문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
2014-04-1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