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폭력 등 특이민원 대응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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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8 00:00
입력 2014-08-18 00:00
안전행정부는 폭력 민원인에 대비해 비상벨, 경찰관서 핫라인, 안전상담창구 등 설비를 보강하고 ‘악성 민원’ 때문에 생긴 공무원의 신체·정신적 피해를 공상 처리하는 ‘특이민원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2년간 악성 민원은 연평균 2만 6977건으로, 같은 기간 연평균 고충 및 질의·건의 민원 18만 5114건의 약 14.6%에 해당한다. 특히 폭언·폭행 민원이 1만 4028건으로 전체 악성 민원 가운데 절반을 넘었다.
2014-08-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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