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 배달예정일 안내국가 2020년까지 16개국으로 확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9-05 03:43
입력 2014-09-05 00:00
이미지 확대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가 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가운데 김준호(가운데) 우정사업본부장 등 10개국 우정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국가 간 우체국 서비스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가 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가운데 김준호(가운데) 우정사업본부장 등 10개국 우정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국가 간 우체국 서비스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에서 한국 등 10개국이 2020년까지 국제특송(EMS)의 배달 예정일 안내 대상 국가를 16개국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카할라 2020 전략 로드맵’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할라 우정연합체는 EMS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02년 하와이 카할라에서 한국 주도로 결성된 모임으로,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홍콩·싱가포르 등 아·태 지역 7개국과 영국·프랑스·스페인 등 유럽 지역 3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4-09-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