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한·중 청소년 교류 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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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2 00:00
입력 2014-09-12 00:00
여성가족부는 한국·중국 청소년의 인문 교류를 위한 한국 대표단 20명을 12~19일 중국 베이징에 파견한다. 지난해 6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중 인문 유대강화’ 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올해는 청년 직업능력개발 및 창업교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대표단은 취업 등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22~24세)을 대상으로 7월 공개 선발했다. 중국 대표단 20명은 10월 22~29일 방한한다.
2014-09-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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