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베를린서 한·독 통일자문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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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5 00:08
입력 2014-09-15 00:00
통일부는 오는 17∼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제4차 한·독 통일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한·독 통일자문위는 독일 통일 및 통합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2010년 10월 구성됐다. 올해 독일 측에서는 이리스 글라이케 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 9명이, 한국 측에서는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자문위원 9명과 전문가 2명이 참석한다.
2014-09-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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