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없는 농어촌 지역선 0~2세도 유치원 다닐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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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수정 2015-09-02 18:08
입력 2015-09-02 18:06
농어촌 등 어린이집이 없는 지역에선 내년부터 0~2세 영아도 유치원에 다닐 수 있다.

정부는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5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유치원은 있지만 어린이집이 부족한 지역에 ‘유치원 연계 어린이집’을 설치해 만 2세 미만 영아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우선 9개 지역에 유치원 연계 어린이집을 만들 계획이다.



전국 농어촌 가운데 29%에는 어린이집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2015-09-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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