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장한 아내상’ 1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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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수정 2016-06-22 00:33
입력 2016-06-21 22:52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인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본 여성 19명에게 ‘장한 아내상’을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5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한 아내상’은 거동이 불편한 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민화숙(64), 제말순(68) 씨 등 19명이 선정됐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6-06-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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