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참가 ‘해외 취업 박람회’ 오늘 코엑스서 137명 현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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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6-09-05 18:16
입력 2016-09-05 18:12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K-Move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17개 기업이 참가하며 137명을 현장면접으로 채용한다. 면접은 사전신청 인원과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서 현장면접 지원서를 작성해 박람회장에 방문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K-Move 홍보부스에서는 주요 국가별 해외취업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상담을 해 주고 해외 진출 노하우를 알려 준다.

‘멘토·멘티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에 진출한 경험을 가진 멘토를 강사로 초청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생생한 정보를 공유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09-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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