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벤처기업 1400곳 키운다…중기청, 창업 상생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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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9-07 01:23
입력 2016-09-06 23:14
창업·벤처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기업의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플랫폼이 구축된다.

중소기업청은 6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7년 미만 창업기업 또는 벤처확인기업이다. 총 4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벤처 기업 140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9-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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