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개국 공무원 19명 지방행정 연수 위해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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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수정 2017-05-14 23:26
입력 2017-05-14 22:14
말리와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 고위·중견 공무원 19명이 한국을 방문해 우리나라 지방행정과 지역개발 전략을 배운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다국가 과정인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아프리카 대상 다국가 과정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다. 연수원은 아프리카 6개국 현지상황과 각국 교육수요를 반영해 한국의 지방행정과 지역발전 분야 위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연수생들이 농촌진흥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부산 사하구 등을 찾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지방행정·재정과 공공분야 투명성 강화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해 현장과의 연계성을 더욱 살렸다.



지방행정연수원은 2000년부터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와 현지 방문 연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60개 과정을 통해 87개 나라, 4152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아프리카의 경우 우간다(85명)와 탄자니아(265명), 이집트(212명) 외에도 22개국 93명의 수료생이 이곳을 다녀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7-05-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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