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정서 안정에 효과” 올 81개교에 명상숲 조성
박승기 기자
수정 2017-06-15 00:09
입력 2017-06-14 22:38
명상숲은 교육환경과 도시 생활환경 개선뿐 아니라 도심 속 푸른 공간을 제공하는 녹색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숲은 야생화·관목류를 심고 담장을 허물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숲으로 개방했다. 특히 친 자연학습공간 제공과 함께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감정 순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6-1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