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원 잔디밭·수변도 폭염 때 극한 열스트레스

박승기 기자
수정 2018-09-13 22:21
입력 2018-09-13 20:36
7·8월 지표 분석… 산림만 유일하게 낮아

이영기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열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그린 인프라가 극한 폭염에서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는지 분석했다”며 “향후 강한 폭염에 대비하려면 그린 인프라의 유형별 특성을 공간화해 환경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9-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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