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19년만에 국장급 신설

박승기 기자
수정 2021-06-28 15:26
입력 2021-06-28 15:26
혁신조달기획관과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
혁신조달 활성화 및 나라장터 구축에 속도 기대
2002년 이후 19년 만에 조달청에 국장급이 조직이 신설됐다. 혁신조달 활성화 및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에 속도가 붙게 됐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조달의 속도를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인 전자조달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선이 추진된다”며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시대와 맞는 조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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