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 남광희 자연보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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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5 02:53
입력 2014-12-24 23:56

“공정한 업무 분담·위기관리 능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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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희(왼쪽) 자연보전국장이 환경부 공무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리더’에 뽑혔다.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9~22일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1333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리더’를 설문조사한 결과 실·국장에선 남 국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과장급에서는 김동진(오른쪽) 운영지원과장과 이호중 환경보건정책과장, 정종선 자원재활용과장 등이 뽑혔다.

간부에게 필요한 분야별 항목으로는 ‘직원 간 적정한 업무분장으로 전체의 능력 활용’과 ‘긴급한 현안 발생 등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 ‘부하 직원의 고충해소를 위한 노력’이 꼽혔다.

한편 노조는 ‘닮고 싶지 않은 리더’에 대한 투표도 진행했지만 기준(실·국장 20%·과장 10%)을 충족한 대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1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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