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개방형’ 인사체계 방산 비리 끊는다

하종훈 기자
수정 2015-02-27 04:37
입력 2015-02-26 23:52
전문 인력 19명 순환 배치
지금까지는 대위 5년 차에 선발된 획득전문 인력은 방사청에서만 근무하는 폐쇄형 인사관리체계가 유지됐다. 이에 따라 이들이 야전 실무부대에 대한 현장감이 떨어지고 장기간 같은 보직을 맡음으로써 방산업체 관계자와 유착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5-02-2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