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ICT 기반형 올림픽 헬스투어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 신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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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4 10:55
입력 2015-08-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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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ICT 기반형 올림픽 헬스투어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 신규과제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ICT 기반형 올림픽 헬스투어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 신규과제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처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2015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인 ‘ICT 기반형 올림픽 헬스투어 이니셔티브 구축사업’ 신규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가톨릭 관동대는 3년 동안 21억 원의 지원을 받아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제주-강원 지역의 천혜 산림자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힐링관광 패키지상품을 개발하여 관련기업에게 이니셔티브를 제공하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이 사업을 통해 휴양형 관광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문화 비즈니스산업을 집중 육성해 3년 후 동북아 대표 글로컬 힐링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가톨릭 관동대는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라파엘 힐링사업단’을 구성해 6개의 참여기업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힐링투어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년 동안 강릉·평창, 제주 지역 관련기업은 100여 명을 신규고용할 방침이다.

참여기업으로는 강릉지역의 강릉관광개발공사, (주)이레아이에스, (주)마이스평창, (사)강릉바우길, 제주지역의 (주)제이엠누리, (재)제주테크노파크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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