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동아리 스텔라, ‘희망家꾸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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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6 13:49
입력 2015-08-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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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동아리 스텔라, ‘희망家꾸기’ 봉사활동 실시. 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동아리 스텔라, ‘희망家꾸기’ 봉사활동 실시. 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동아리 ‘스텔라’는 지난달 4~15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노후 불량주택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농어촌 무의탁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의 집을 고쳐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텔라’ 학생 41명이 참여해 노후주택의 창호교체, 천장보수, 미장, 도색,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건축학과 김병윤 교수의 지도아래 6년 째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의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보고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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