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 형제, 자연 품으로

박승기 기자
수정 2015-11-02 03:57
입력 2015-11-01 23:28
새끼 2마리 지리산에 방사
이번 방사로 지리산에는 모두 38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게 됐다. 자체 증식 곰 등을 포함하면 40마리지만 지난 6월 농작물 피해를 유발한 1마리를 회수했고 7월 인공 포육 후 방사한 1마리가 자연 적응 훈련 중 폐사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11-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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