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1사무차장 강경원·2사무차장 신민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경운 기자
수정 2015-12-17 17:54
입력 2015-12-17 17:52

기획조정실장 이익형

이미지 확대
감사원은 17일 제1사무차장에 강경원(55) 기획조정실장을 추천하는 등 고위감사공무원 ‘가’급(1급) 3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용제청을 했다고 밝혔다.

제2사무차장에는 신민철(52) 사회복지감사국장을, 기획조정실장에는 이익형(51) 재정경제감사국장을 각각 내정했다.



감사원은 대통령의 재가가 나오는 대로 이들을 임명하고 실·국장급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경기 강화종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거쳐 영국 요크대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0회 출신이다. 이 내정자는 경북사대부고·경북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대변인 등을 거쳤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2015-12-1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